안녕하십니까
환자를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모시고자 하는 한사랑 요양병원입니다.
요양병원 초창기부터 수많은 이별을 지켜보면서 그것이 결코 우리와 무관하지 않은 것임을 알았습니다.
환자의 외로움과 아픔, 보호자의 말 못할 고충과 눈물을 지켜 보았습니다.
저희가 가족과 가정의 따뜻함을 완벽히 대신해 드릴수는 없지만 그에 근접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.
저 역시 당신의 모든것을 베풀어주신 부모님을 보낸 불효자이지만 선친이 학창시절을 보낸 전주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
여생을 부모의 은공을 갚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모시고자 합니다.
감사합니다.
한사랑 요양병원 병원장 김관식